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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 관람 소감
행사 진행 드럽게 못 한다 던파 페스티벌을 다녀온 내가 해줄 수 있는 한 마디는 저것뿐이다. 엄청 다양한 행사를 다녀본 건 아니지만, 나름 이런저런 게임 행사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행사 진행을 X같이 못 하는 곳은 처음 봤다. 행사의 가장 기본은 줄을 얼마나 잘 세우냐에 따라서 정해진다고 생각한다. 던파 페스티벌은 무질서의 끝이 어딘지 보여준다. 행사비를 아끼려는 것인지 인건비를 아낀 것인지 둘 다 아끼려다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줄을 세우는 스텝들이 전혀 없었다. 내가 지켜본 바로는 하도 무질서한 모습이 보이니 경호원이 4줄로서라고 한 번 이야기하고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 정말 가관이었던 것은 따로 있다. 던파하는 지인이 말하기를 패치내역과 패치 방향 같은 건 어차피 바로바로 기사로 올라오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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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0.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