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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 관람 소감
행사 진행 드럽게 못 한다 던파 페스티벌을 다녀온 내가 해줄 수 있는 한 마디는 저것뿐이다. 엄청 다양한 행사를 다녀본 건 아니지만, 나름 이런저런 게임 행사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행사 진행을 X같이 못 하는 곳은 처음 봤다. 행사의 가장 기본은 줄을 얼마나 잘 세우냐에 따라서 정해진다고 생각한다. 던파 페스티벌은 무질서의 끝이 어딘지 보여준다. 행사비를 아끼려는 것인지 인건비를 아낀 것인지 둘 다 아끼려다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줄을 세우는 스텝들이 전혀 없었다. 내가 지켜본 바로는 하도 무질서한 모습이 보이니 경호원이 4줄로서라고 한 번 이야기하고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 정말 가관이었던 것은 따로 있다. 던파하는 지인이 말하기를 패치내역과 패치 방향 같은 건 어차피 바로바로 기사로 올라오기 때..
게임/게임관련
2017. 12. 10. 02:18
국산 게임의 자존심 로스트아크 2차 CBT
드디어 로스트아크가 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한국 RPG 게임 최후의 보루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작년 1차 CBT에 신청했지만 아쉽게 떨어져 그때 반응만 봤는데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더군요대작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그럼 이제 2차 CBT 로스트아크를 시작해볼까요! .............................................................................................. 시작하기 전부터 떨어졌네요 1차 때도 떨어졌는데 2차 때도 떨어지다니저는 그냥 망무새가 되겠습니다.망겜이다 망겜! 이런 망겜은 버리고 배그나 하러 가야겠네요 ㅂㄷㅂㄷ
게임/게임관련
2017. 9. 13.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