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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처참했던 그 순간
지금은 다 반등해 +로 만들어서 겨우 웃고 있지만 저때는 정말 아찔했다 ㅋㅋㅋㅋ 투자 금액이 작았던 게 다행이라고 봐야 하려나... 저 날 이후로 신용 없이 가용할 수 있는 현금을 모두 주식으로 바꿔서 야수의 심정으로 투자했었다. 이때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줄 수 있었던 방법으로는 원래 투자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해 평단가를 낮췄다. 만약 평단가를 낮추지 못했더라면 아직도 내 계좌에 마이너스 상태로 남아있었겠지 이제 앞으로 고민해볼 것은 만약 이대로 고점에서 조정을 받게 되었을 때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변화해야 내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지이다.
주식투자/배당금으로 다시 시작하는 주식투자
2020. 5. 6. 17:27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개편함
18년도부터 주식 하긴 했지만 20~30만 원 이렇게 넣고 거의 버려두다시피 했는데 배당주는 알고 있었지만 잘 모르고 투자하다가 이번 하락장에 제대로 분석해서 배당주 위주로 투자하기 시작했다 투자 금액은 원하는 사람이 만약 있다면 밝히겠지만, 딱히 밝힐 계획은 없다. 18년도 19년도에는 자체적으로 관리하던 시트가 있었는데 그거보다 다른 사람이 만든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포트폴리오 관리하는 방법이 더 편리해 보여서 가져와서 사용 중에 있다. 해당 포트폴리오를 받은 링크 앞으로의 목표는 매월 세후 40만원 씩 배당받는 걸 목표로 관리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내 연봉에 480만 원을 시스템 수익으로 가져가는 거다 후후 아직은 겨우 월 총 1년 배당금이 40만 원 밖에 안되니... 먼 이야기지만 꾸준히 매달 ..
주식투자/배당금으로 다시 시작하는 주식투자
2020. 4. 28.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