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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오버워치 플레이
지난 토요일에 메르시와 루시우 10시간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 조금 공격적인 플레이를 원한다면 루시우가 조금 더 좋은 것 같고. 방어적이면서 팀원들을 보조하는 전형적인 힐러를 생각한다면 메르시가 더 좋았다. 그리고 공방을 계속하면서 느낀 것은 팀워크가 전혀 안 맞는다... 어떤 맵을 하더라도 탱커 1명 힐러 1명은 있는 게 좋다. 그런데 힐러는 계속 내가 하는데 마땅한 탱커를 찾기 힘들다. 게임이 승리하기 위해서 라인하르트와 윈스턴 같은 탱커가 필요한 순간에도 본인들이 안 죽고 처치 수만 늘리기 급급한 부분이 존재한다. 다음부터는 "게임을 하면 이겨야지! - D.VA" 말처럼 유동성 있게 자신만의 위치를 잘 파악할 줄 아는 플레이어들과 팀워크를 맞춰보고 싶다. 확실히 오버워치 하면서 느낀 건 롤이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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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12. 15:21